줄거리
1985년, 어디에나 있을 법한 작은 시골 동네 ‘청림2동’. 별다른 일 없이 언제나 평화로울 것만 같았던 이곳에서 어느 날 한 남자가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된다. 피해자는 동네의 사채업자 윤종수. 그리고 그가 죽기 전날 밤, 그의 집 주변을 오갔던 수상한 사람들. 저마다 감추고 있는 비밀과 쌓여가는 증언. 조사하면 할수록 평범해 보였던 동네의 이면이 하나둘 드러나기 시작한다. 그날 밤, 윤종수의 집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리고 그를 죽인 사람은 과연 누구인가. 1985年 -《종이달의 밤》
캐릭터
배성문
32세 남성이며,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5년 차 경찰이다. 청림경찰서로 발령받은지는 이제 갓 1년이 넘었다.
오진구
32세 남성이며, 피해자의 오랜 친구이다. 살집이 있고 다소 어벙한 인상이며, 호감을 살 만한 외모는 아니다. 근처 목재 공장에서 일한다.
최영철
42세 남성으로, 막노동을 하며 근근이 생활한다. 과거 ‘영흥고무’라는 회사를 운영했으나, 사업 실패로 몰락하여 현재는 빈곤한 알코올 중독자로 살아가고 있다.
우덕만
35세 남성으로, 시골 동네에는 어울리지 않는 귀티와 여유를 풍긴다. 그러나 그 여유로운 모습과는 달리, 어딘가 묘한 압박감을 주는 인물이다.
나비
동네를 배회하는 정체불명의 소녀이다. 뒷산 근처에 살며, 배가 고플 때면 동네를 돌아다니며 먹을 것을 찾아다닌다.
제작자 코멘트
변칙자 세계관을 공유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변칙자가 등장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변칙자에 관련한 어느 내용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명시된 플레이 시간에는 감상 공유 및 시나리오 종료 후 진상을 확인하는 시간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작품을 충분히 즐기실 수 있도록 최소 10분 이상의 여유 시간을 두고 플레이하시기를 권장합니다. 본 게임에는 사진 형태로 제공되는 단서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게임 시작 전 인터넷 연결 상태와 이미지 표시 여부를 확인하여 플레이 환경을 점검해 주세요.